일본 만화 ‘드래곤볼’, ‘닥터 슬럼프’를 그린 작가 도리야마 아키라가 지난 1일 급성 경막하 출혈로 별세했다는 현지 언론 보도가 나왔다. 향년 68세. <br /> <br />주간지 ‘소년 점프’는 이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“본지에 많은 작품을 발표했던 도리야마 아키라 선생이 세상을 떠났다”고 밝혔다. <br /> <br />소년 점프는 “도리야마 선생이 그린 만화는 국경을 넘어 세계에서 읽혔고 사랑받았다. 그가 만들어 낸 매력 넘치는 캐릭터들과 압도적인 디자인 센스는 많은 만화가와 창작자에게 영향을 미쳤다”고 평가했다. <br /> <br />고인의 대표작인 ‘드래곤볼’은 애니메이션, 게임 등으로도 만들어질 정도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구가했다. <br /> <br />AI앵커 : Y-GO <br />제작 : 정의진<br /><br />YTN 곽현수 (abroad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40308134016789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